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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지릴뻔했네
게시물ID : poop_2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주시지킴이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8 13:54:30
본인은 택배기사임

아침에 출근하면서 햄버거를 하나 사먹었는데

별일없다가 엘레베이터만 타면 괄약근에

신호가 오는거임

다들 아시다시피 택배기사의 생명은 시간약속과

속도라서 괄약근에 힘꽉주고

참으며 전진중 이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신호가 온거임

아파트 관리실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급하게 뛰어왔는데 작업중..두둥

다른생각할 시간없이 상가로 발길을돌려서

화장실 문을 딱 열었는데 다행히 열리는거임

변좌에 앉자마자 폭풍ㅅㅅ ..ㅇㅅㅇ

아 무릉도원에 와있는 느낌이구나..

행복함을 느끼고 뒤처리를 하려고

화장지를 찾았는데 없네....

살려주세요...


만송 휴먼시아 7단지 상가 화장실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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