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아주의) 똥꿈 꿨어요.
게시물ID : poop_9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當▼當
추천 : 0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0 11:00:35
음슴체로 쓸게요.
 
3살된 아이가 쉬가 마렵다길래 공중화장실에 들어감.
아이가 싼 쉬가 여기저기 묻어서 그걸 닦으려 휴지를 찾으러 감.
그 사이 아이는 공중화장실을 마음대로 돌아다님.
휴지를 찾아오니 공중화장실은 공중목욕탕으로 변해있었음.
목욕탕 한 켠에 아주머니들이 일렬로 죽 누워 쉬고 있는데
맨 끝에 누워있는 아주머니 옆에 큰 오이만한 똥이 있고
아주머니 머리 정수리쪽이 완전히 똥칠갑이 되어 있음.
아주머니가 머리에 똥을 발견하고 당황해하며, 아주머니들이 마구 돌아다니는 저희 애를 일제히 쳐다봄.
나는 우리 애가 실수를 한걸 알아채고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아주머니는 괜찮다며 머리를 씻어내심.
똥이 흘러 하수구가 막혀 사람들이 불편해 함.
나는 하수구에 맨손을 넣어 똥을 끄집어 냄.
아직 따뜻하고 물컹한듯 단단한 촉감이 매우 리얼했음.
똥을 세덩어리, 네덩어리 꺼내고 나니,
우리 애만 쌌다고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의 똥이 모였음.
나는 왜 맨손으로 똥을 꺼냈을까 찝찝해하며
아이도 씻기고 내 손도 씻으려고 아이를 안고 움직이는데
일행이 나를 찾으러 오고 어찌어찌하여 씻지도 못하고 목욕탕에서 나옴.
 
꿈에서 원없이 똥구경도 하고 만져도 보고 했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