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획안에는 꽤 심플하고 직관적인 기능들
그리고 편의성을 강조된 UX 등으로 만들기 시작하죠.
제품이 80% 쯔음 개발되면서 사내 배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요구사항들이 들어오죠
이게 이런거면 편하겠다. 이런거면 좋겠따
이건 안되게 해달라..
그러면서 최초 깔끔햇던 프로그램 구조가 조금씩 더렵혀지고
기능들도 점점 복잡해 지고
그러다가 클베 정도로 오픈되고 나면
더 작살나는 거죠
최초 깔끔햇던 프로그램은 더이상 손 볼수 없을정도로 지저분해져있고
UX 도 상상을 초월하는 복잡도를 가지고 있고..
그냥 뭔가 참 닮은 구석이 있어 보여서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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