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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란게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게시물ID : programmer_22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ptpem38(가입:2012-08-25 방문:4)
추천 : 1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2/12 0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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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경영)에 이중전공으로 컴공 듣고있는데

학교 자체의 명성은 어디서 꿀린다는 소리는 안듣지만

학교 특성상 공대쪽을 쳐주지도 않고, 신설된 연계전공인데다가, 코딩 단계에서 마무리하는 수업들의 한계.. 수학은 손도안대고요.

사실 1전공이 경영이고, 2전공이 이쪽이긴 해도, 마음은 프로그래밍 쪽으로 기운지 오래고,

어릴적부터 공부하기 귀찮다는 현실도피로 컴퓨터쪽은 안보다가.. 대학 입학하고 나서 이제 막 공부하고 있어요

c언어 문법기초/자료구조 정도 배우고, 공익근무하면서 자바 배우고는 있는데

분야는 넓고, 그 안에서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간간히 살펴보는 프로그래밍 관련 사이트들은

죄다 알아듣기 힘들고 처음보는 단어만 보고..

대충 훑어보면.. 제 나이 스물셋에 이미 성공하거나, 나보다 어린나이에 훨씬 앞서나갔거나

나보다 훨씬 성장 속도가 빠른 이들이 보이고


사실 이런게 어떻게보면 꼭 SNS에서 다른 잘난 사람 보고 자격지심 갖거나 자기비하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잘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이정도는 다들 기본으로 하는거 아냐?' 라는 말을 듣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나는 열심히 달려간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기어가고 있었고, 다른사람들은 멀쩡하게 걸어가는 걸 쳐다보는 느낌..

포기할까도 가끔 생각해보지만, 뭔가 코드를 짜낸다는 것 자체가 저는 좋아서 이쪽을 시작했는데

방향성도 없이 휘청이기만 하네요

이 글 읽고 계신 선배님들은 어떤 삶을 사셨는지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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