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앤와인 나오면 다시 할려고 전사의 길 냅두고 봉인했었는 데 곰교단버그를 고쳣다고 해서 다시 잡고 돌리다가 놀랫어요..

이거 4회차까지 하고 지금 돌리는 거까지 합치면 5회차에 돌입중인데 트로피가 따지고 못보던 미션이 나타나고 심지어 새로운 궨트카드를 줏어서 황당했음..

스포라 할수 있을려나 전 결혼식 궨트 이겨야 되는 건줄 알고 악착같이 로드하면서 껫는데 그거 져야 되는 거엿어요.. 헐..

그리고 소카드를 줏었더니 트로피가 딱. (도대체 소카드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옥센근처 지나다가 와이번사기미션 뜨는 거보고 부왁.. (4회차까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음)

시리를 도저히 못죽여서 아직 늪지마녀 처리 하는 걸 못했는데 이것도 트로피겟죠?

6회차는 정말 표지이동하지 말아야 겟어요.. 

다시하면서 느끼지만 참 위쳐3는 명작이군요.. 솔직히 우주명작 라오어(우주명작이라는 건 인정 게임하면서 북받치는 건 정말 오래간만이었어요)보다 전 더 재밋게플레이하네요..

블러드앤와인이 빨리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