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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투생(약간스포?)
게시물ID : ps_12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15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8 0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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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초반인데 느낀 점을 간략히 쓰면

1. 도시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건물 같음.. 특히 뒤에 보이는 높은 산자락에 걸려 있는 구름과 더불어 동화속 한장면 같이 조화롭고 아름다움..

남부 프랑스나 스페인을 보는 듯한 풍경도 아주 맘에 듬 

2. 공작

캬 연애하고 싶슴(딸은 이미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보임)

단델을 싫어하는 지 좋아하는 지 헷갈림.. 자기 궁전으로 달려가는 모습은 박력 그자체 

과연 전에 확장팩에도 연애가능한 인물이 있었는 데 공작님하고 연애시켜줄려나?

집 줄때 충성을 바칩니다 이랬음(옆에서 지켜보는 누군 되게 날 한심하게 봄)

3. 은행

초반 갑옷들 다 챙긴다고 어짜피 위쳐는 돈이 남아 흥청거리고 썻다가 집수리에 갑옷에 돈이 간당간당..

은행에 내 계좌 있다고 해서 룰라리 하면서 갔는데(아무래도 개발자가 은행에 깊은 유감이 있는 듯)

그 에피보면서 은행은 서류로 말려죽이는 건 어디나 다 또깥군이라고 생각함..(내돈 안주면 은행 부셔버릴려나? 일주일 뒤 오라는 데)

4. 은빛 코카

이 에피보면서 결론은 안내렷지만 동물보호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게 함..

사람이 먼저여서 해꼬지하는 동물을 없앨지.. 그 피해를 감수하고 그 동물을 보호해야하는지..

이번 확장팩 무겁고 더럽게 튕기지만 재밌음.. 덕분에 그림의 망령 클리어 하느라 확장팩입문이 늦었지만..(우와 체력회복 환장할거 같음 특히 죽음행군에서는 그 이후 것도 휘몰이 부다닥이 안되니 더욱 죽는 줄 지난 주말 반나절 그거 께느라 생고생)

2만원으로 아주 흐믓함.. 혜자스러운 게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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