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조가 사람 잡는군요.. 아무생각없이 풀개조 했다가.. 2000이하 미션때문에 다시 하는데.. 저같은 경우 5강은 좀 약하고 8강이 적당해서 초반부에는 주력기체는 8강 보조기체는 5강으로 달려보고 있습니다..

쿠스토웰을 못얻어서 이번에는 얻어질려나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두둥..

2회까지 진행하니 전반적인 스토리의 아구가 맞아 들어갔습니다.. 전에 가보지 못한 다른 루트도 가보면서 대화를 보고 나니 오홍 이런 이야기구나 하면서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1회차 막판보스 3대장 힘들었는데 2회차부터는 좀 쉬웠습니다.. 특히 마인드블래스트 쓰는 타임을 잘 몰라서 막판보스는 좀 고생하며 터져 나갔는데 다행히 쿠스하가 많이 도와줫습니다..(쿠스하의 8짜리 기원인가?? 정말 요긴하게 써먹었음..)

막판보스는 5강도 힘들더군요.. 한방을 못버텨서 보조기체도 8강은 해줘야 할거 같아서.. 이번 3회차 최저개조는 지난번 2회차 5강이 아닌 8강으로 잡고 진행중입니다..(수행 정신기를 못키워서 참 아쉽습니다.. 하기사 없어도 무방한거 같기도 하고..)

3회차는 다시 1회차를 정주행한다는 개념으로 달려보고 있습니다.. SR도 꾸준하게 먹고 가는데.. 하다보니 제가 뻬먹은 SR이 있어서 트로피도 3회차에 받았네요..

이번회차는 저번에 못키워준 캐릭들 에이스로 만들어 줄려고 하는데.. SRX팀 키울려니 막막합니다..(특히 땅개 R1 R2막막 이동력이 왜 5야..)

그냥 합체해서 키우면 되나 싶기도 한데.. 합체되면 류세이만 격추수 먹는거 같고.. 것참..(왜 서브케릭은 메인이 격추했으면 따라 먹어야지.. 안먹는 느낌..)

정신기는 연속행동이나 재공격 달아줄수 있으면 달아주는게 좋더군요.. 메인스토리에 관계된 케릭이면 MB발동은 필수 인거같고..

풀개조하면서 강하다 싶은 기체는 역시 그랑존 칼비나의 기체와 칼비나 짝궁기체엿습니다..

칼비나하고 같이 붙혀놓으면 최종 잔엘하고 맞짱떠도 이길거 같은 느낌이.. 물론 풀개조 하고 사실 2회차에서는 칼비나 그랑존 토우야 SRX팀 이 넷이서 쿵쾅으로 잡았다라는.. 특히 각성과 재행동 보급으로 인한 필살포는 정말 보스 체력이 쭉쭉 깍여 나가는걸 보게 됩니다..(이번에야 Rgun en 신경써줘야 하는걸 그래서 알았다라는..)

40화 들어서는 이상하게 한판 걸리는 시간이 시간반에서 2시간이 걸림.. 지금 생각해보니 회차정주행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이번 달에는 그냥 슈로대만 할거 같음..(담달에 언챠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