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한 달 이 안되었는데 
집이 너무 더워 20일정도 다른곳에서 지내는 바람에 
일주일에 한번씩 갈때마다 하고 있는데 
내일이 그 날이군요.

구매한 타이틀은
Gta
need for speed
진삼국무쌍 엠파이어스

진삼은 키우는 재미로 하지만 미션 공략을 못해서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있고

니드포스피드는 
와이파이하고 같이하려고 샀다가 저도 포기하게 만드는 난이도 때문에 멘붕이네요
아스팔트를 했었는데 니드포스피드도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그리고 문제의 GTA
플스에 뛰어든 이유중 하나인데
첫 날 미션 진행중 와이파이가 한 마디 합니다.

'신호지켜야지'
  응 아직 서툴러서 그래
'불법유턴을 해도돼는거야?'
  게임이니까 하는거지
'사람을 치었어?' 
  아니 저사람이 뛰어들었어

아직 패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라면서 정속주행하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앞에 선호대기하던 차량을 박살내지 않았으면 괜찮았을까..

그건 괜찮았지만
미션을 하러 가는 중 대화가 자막으로
뭔 욕을 그리 찰지게 하는지

'이걸 할라고 샀어?'
  나도 이런 줄은 몰랐어  ㅜㅜ

두 시간하고 봉인 중이네요.
자막 끄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GTA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