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7월 31일에 스토어에서 할인하는걸로 냅다 구매해서 딱 보름만에 클리어했네요.
맘잡고 하면 이틀안에 깰 정도의 플레이타임이긴 한데 꽤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평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요.
여름이라 공포게임이 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어릴적에 했던 화이트데이나 령:붉은나비였던가요?
귀신을 사진으로 찍던 게임있는데 ..
이 두게임은 혼자서하면 너무 무서워서 집에 사람있을때만 하고
저녁엔 절대 못할정도로 무서웠는데
언틸던은 일부러 불끄고 새벽에 혼자 즐겨도 무섭지 않네요 ㅎㅎ..
나이를 먹어서 무서움이 없어진건가 ㅡ,.ㅡ;;
그래도 스토리도 좋고 미국식 공포영화 한편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살리고 싶은 사람을 못살렸을때의 안타까움이란..ㅠㅠ
전체적으로 별점을 매기자면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안해보신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다음 게임은 오딘스피어에 도전 해보려고 하는데
다들 명작이라고 하니 기대해보고 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