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를 사면서 많은 고민을 했엇던게.. 사전문제랑 이벤트 블리츠볼 그리고 저 번개피하기 나비뭐 어떻게 하는거였는데.. 나비잡는거였나?? 그 스트레스때문에.. 할까말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사고보니 오잉.. 유나 눈색깔이 다른듯.. 신기.. 플스2로 할때는 잘 몰랐는데.. 

하다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 저 스피어반 저거 노가다도 만만치 않았었어.. 블리츠볼하면서 선수를 빨리 구해야 하는데.. 아아.. 하면서 진행중입니다..

어짜피 놓친것들 비공정 구하면 구하러 다니면 되는거고. 기도방 퍼즐도 그렇게 께면 되겟지요..

근데 역시 영어판으로 할때보다 역시 한글화이다보니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글을 읽는듯한 영어성우들 보다는 일본성우들이 느낌적으로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되네요..

그리고 확실히 전투가 재미있어요.. 뭔가 전투를 하면서 조합을 하게 되고 많은 캐릭을 출전시키면서 데미지를 적게 받을려고 하다보니 전투가 꽤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뭐 물론 아직 즉사나 리본을 끼지 못해서 허절하지만.. 각 필드에 맞춰서 무기나 방어구를 맞추는 재미도 솔솔해요..

오래된 게임이지만 참 동영상도 다시 보니 참 아름답군요.. 유나의 춤씬은 정말 보면 볼수록 좋군요..

이번 할인해서 할 게임도 없는데 하자였는데.. 으흣.. 맘에 듭니다.. 저번 달 배트맨보다는..(아 배트맨은 정말.. ㅠ.ㅠ 지금것 배트맨 다했는데 이번 작은 이상하게 정이 안감..)

파판7 리메이크 기다리는데 소식은 없고..(그저 세피로스 아니겠습니까.. 티파와 세피로스!!!)

이번 달 게임은 꽤 오래 즐길수 있을듯.. 굿초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음.. 공략본을 어디다 쳐밖아 둔거 같은데 못찾겟어요.. 옛날에는 공략본 책보면서 께곤 했는데 요새는 핸드폰에 쏘옥 넣어버리면 되니 편하긴 하네요..

근데 추석이라. 으흑.. 낼하고 낼모레는 게임을 못하겟죠.. 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