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까지 구입해서 하는 중인데요
체력이 원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은근히 힘드네용
한 20분정도에 5곡 정도 하는데 이정도하면 살짝 땀나고 입에서 살짝 헉헉 소리 나고 ㅋㅋㅋㅋ
재미도 있고 안 움직이던 몸을 윤활유 뿌린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잘 안해서 항상 무기력 해있었는데 이거라도 하니깐 활력이 살짝 도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겜 끝날떄마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여주는데
영상에 웬 돼지 한마리가 몸을 허우적 대고 있음....그거 처음 봤을대 문화충격급 쇼크였는데...
첨봤을때 진짜 내모습이 보기 싫더라구요
그 모습 볼때마다 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먹는거 신경쓰고 움직이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