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법사는 키운거 같지 않아서 이번엔 제대로 키워보자하고 시작함(사실 악사로 돌다가 탈갑이 떨어지고 무기가 떨어져서 시작)

그래도 너무 힘들면 안되니 맞춰놓은 무기 1랩으로 낮춰주는 거 끼고 도는 데 확실히 63까지는 쉬운데 그 이후는 공방아니면 힘듬..

여차저차해서 탈셋을 4개 맞추고 셉터도 불안정한 뭐시기가 고대로 도박으로 구해져서 룰루랄라..

마력원도 고대로 구해져서 룰루리..

그리하여 7단부터 돌아보는 데 헐..

얘는 왜 진동이 있는걸까? 수도나 악사는 없던데!!

이때 확실히 편애다 싶음..

그리고 무슨 법사가 말뚝을.. 공방도는 데 법사가 탱커..

성전 야만 녹아내리는 데 둘러쌓인채 혼자 치고 있음

무슨 옛날 스태틱같은거 쓰면 4중첩이 되고 주는 데미지는 오르고 받는 데미지는 줄어듬..

수도는 말뚝할려면 평안이나 해탈써야 하는데..

그리고 특이한 마력원을 들면 버튼 하나만 누루면 마법이 알아서 작렬..

하늘에서 메테오가 빛발치는 데(닐푸르의 도움도 있지만) 정말 화면 큰거로 보니 이건 압권..

수도나 악사는 템구성 맞춰도 힘든 데 얘는 톡톡 누름됨.. 

아 이런 맛에 법사를 하는 거구나 하고 느끼면서 애정을 가진 온리수도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임.. (T^T)

악사로 일균돌았는 데 당분간 법사로 돌듯..

탈장화만 나오면 풀셋효과를 볼 수 있는 데 죽어라고 안나옴.. 마날드에 알라이즈도 구해놨는 데.. 췟..

수도 드디어 고대 센룽을 구해서 인나오공센룽을 함.. 근데 이상하게 잘죽음 왜 이러지? 했는데 헐..

용오름을 휘몰이로 착각해버림(다 영문으로 사이클론이라 이익)

휘몰이로 변경하고 카나이 비룡뻬고 휘몰이 올려주는 거 끼어줌(인나의 최고 궁합은 볼품임.. 다른걸 쓸수가 없음)

어쩐지 미끼가 안터져서 이상타했는 데..

그리고 크리가 50%이하 때는 태극이 좋은데 50%넘으면 중통제가 왕이라는 걸 알게됨..

바꿔끼고 보니 몹이 살살 녹는 게 아니라 퍼버벅 녹아내림..

정말 요새 패드하나 더 살까 고민중 좀 불편해서 그렇지 못할거는 아닌 데 음..

콘솔디아 콘솔만의 매력이 있는 느낌..

할인할 때 너무 잘 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