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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엔딩 봤네요 깨고 나서 느끼는점
게시물ID : ps_20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예크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12 15:22:46
모든 맵 마크 해제하고 
모든 퀘스트 완료하고 
사막에서 신기루 트로피 딸라고
뻘짓했으나 못따고 지쳐서 
엔딩이나 보자해서 
76시간 클리어했습니다

1.짜증나는 잡템 100개 땜에 플레티넘 포기하고 싶음
잡템 100개 트로피 모르고 진행했다가
끝날쯤 모으기 시작했는데 진짜 하기 싫어지네요
아마 플레티넘 못따면 이거 때문임

2.무쌍
두번째 투기장의 4넴 셀레우코스를 어려움으로 
깨고나니 현타가 오면서 모든게 쉽게 느껴짐
저거 하나 잡았을뿐인데 깨달음의 경지가 됨
더 이상 암살자가 아닙니다
적 기지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서 
다 때려눕히고 나옴
무쌍 별거 아님 
캐릭이 아니라 게이머가 렙업하니 다 됨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의 명대사가 생각남
닌자지만 숨지않는다!!!

3.미늘창(도끼창) 손맛 크으 b
더이상 숨지 않으며 현타가 온 덕분에
무기 선택에서 성능보단 뽀대 
그리고 박력과 손맛을 찾게 됨
그 중 미늘창이 으뜸
뿌직 뽀각 뻐걱 찰진 타격음으로 이루어진 협주곡을 즐기게 됨
그만큼 셀레우코스는 불합리한 보스전의 대명사임
셀레우코스 전투 기획한 ㅅㄲ는 진짜...후우...개깩끼

4.맵마커 해제 팁
설정에서 어두움 최대로 해놓고 전체맵 열면
물음표 잘보임 
근데 이러고 돌아다니니 
플스프로에서 비행기 이륙음 들림...;;;;

잡템 100개 땜에 플레 따고 싶지만
당분간은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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