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시간 28분만에 플래티넘을 땄습니다...ㅋㅋㅋ
켜놓고 뻘짓한것도 많아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네여

이번 플래티넘은 플스하면서 처음딴 플래티넘이기도 합니다ㅎ
(언차시리즈. 위쳐3. 셜록. 디맥밖에 안해봤지만..)
워낙 발컨이라 플래티넘은 애초에 포기하게 되더라구여ㅠ

어크 오리진은 이런 발컨인 저도 꽤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당

처음엔 스토리만 봐야지 싶었는데
하다보니 보조퀘가 재미있어서 자꾸 삼천포로 빠지다보니
트로피가 하나 둘씩 늘어나고
트로피가 늘어나니 플래티넘도전의식이 타오르더라구요

빡치는 구간도 가끔있었지만 즐겁게 플레이하고
첫 플래티넘을 안겨준 어크오리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