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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플레이시간 170시간 몬린이의 무기 평가
게시물ID : ps_2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산책
추천 : 6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1 11:27:27
1.건랜스 
처음으로 잡은 무기. 
묵직한 맛? 에 시작했지만 너무 묵직한맛이 힘들어서 접은....
풀버스터,용항포,용격포 쏘는 맛이 일품.
다만, 이속이 너무 느려 방어는 가드로 어떻게 한다지만 
썬더람쥐같은 여기저기 날뛰는 놈들을 잡기엔 이속이 느려 때리질 못해서 
내 성격과 안맞는거 같아 접음.
처음했을때 가드 범위가 꽤 넓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튼튼함은 탱크 같음)

2.라이트보우건 
건랜스 접은후 어떤게 좋을까 고민끝은 잡은 무기 
일단 내 취향은 원거리 쪽이라 (나는 안맞지만 넌 나한테 맞아되 라는 마인드...)
초기 시작 할때 참열탄 너프 전이라 뽕맛을 좀 봤지만 
멀티에서 다른 근접무기들한테 민폐라는 글을 보고 조용히 참열탄은 접고
관통탄,산탄, 독탄, 마비탄 같은 다양한 탄종을 사용함.
무기 마다 탄종에 따른 속사 옵션이 달라서 무기 고르는 재미도 있었음.
기폭용탄이라는 지뢰 운영법을 배운뒤에는 나름 전략적인 구성도 해볼수 있어서 
꽤 오래 즐겼던 무기.
일단 이동하면서 쏠수 있고 장전도 가능하다는 점(보우건 커스텀 이용)에서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내려
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이 무기도 접게된계기가 게임이 재미가 없어짐을 느껴짐.

3. 헤비보우건
라이트 보우건이후 비슷하게 생긴 헤비보우건을 사용해보는거는 당연한 수순...
그동안 너무 라이트보우건 운영에 익숙해서 라보처럼 운영 해볼려다가 
건랜스 악몽과 겹쳐 사용해본지 1시간만에 접음.
딜량은 라보에 비해서 좋은것 같지만 운영방법을 모르면 매우 힘들듯한 느낌이었음.

4.활 
라보처럼 운영이 가능한게 머가 있을까 찾던중 활을 봤음
처음 봤을때 장점은 라보나 헤보 처럼 총알 압박이 적다는 점 
사용하는 방식이 통상활을 차징으로 강화해서 쏘는 거이다 보니...
강격병이 있긴 하지만 강격병이 없어도  운영방식에 크게 문제가 
없다보니(강격병을 그냥 버프라고 생각했음 있으면 좋고 없어도 문제 없는...) 
어떻게 보면 라보에 비해 총알 종류에 따른 스트레스는 없다 보니 나름 편했음.
처음에는 차징을 일일히 모아서 쏘다가 유투브에서 영상을 보던중 차징스텝을 보고
익힘. 그 이후 완전 신세계.... 차징 스텝을 이용한 회피 기동 및 딜량 상승 뽕맛이 좋았음.
용화살 쏘는 맛이 완전 건랜스 풀버스트 터트리는 맛이랑 유사 해서 
손맛+ 성능을 다 잡은 무기... 
이무기 들었을때  역전 키린을 잡았는데 이놈이 머리 빼고는 몸통쪽에는 딜이 안들어가서
번개 피해야지 조준 정확하게 해서 머리 때려야지 정신없이 죽고 또 죽고 하던중에 
어떻게 5번인가 트라이(15수레~20수레 쯤?) 끝에 끝난 이후 
손가락이 레벨업 해서 왠만한 상황에서는 당황도 안되고 헌터로서 상당한 성장을 한것을 느낌.
애용했던 무기는 레이기에나 활. 얼음 속성이 찾아보니 그나마 저항 속성이 없는 몬스터가 많아서 
잘 사용함 다만 속성딜이 비중이 큰편이라 용화살들은 네르기간테활이나 각룡활에 비해 떨어지는점은 있음. 
대신 스텝차징을 활용한 통상공격이나 강사가 딜이 잘나온편.

5.조충곤
요즘 즐기고 있는 무기
활도 슬슬 질려가고 있는 중에 멀 또 해볼까 찾던중 
조충곤, 랜스, 수렵피리가 후보대상이었는데 
조충곤의 벌레 컨트롤에 호기심이 생겨 당첨!
처음에는 멋모르고 붕붕 날아다니기만하고 때리지를 못했음. 
너무 민폐인것 같아 유투브, 커뮤니티 돌아 댕기면서 
조충곤 가이드좀 찾아보고 운영방법 좀 배우고 나니 눈이 조금 트임.(손가락이 트이진 않음.)
제노지바 방어구 맞춰보고 싶어서 이놈을 엄청 잡으면서 대충 어떻게 운영을 할껀지 손가락을
레벨업시킴.
날마다 유투브에서 외국어, 한국어, 고수,초보 가릴것 없이 관련 영상보고 운영하는 방법을
보고 공부 중.(그닥 인기가 없는 무기인지 태도나,대검에 비해 자료가 없어...ㅠㅠ)
딜량은 크게 나온다는점은 없는데 벌레를 이용한 진액 체집이라던지(내 벌레에게 꼬집혀 봐라 하하하) 
벌레가 날아갈때 위잉~~하는소리(이상할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저소리가 너무 싫었는데 듣다보니 좋아짐)
, 하늘을 나는듯한 공중 콤보 재미 (진격의 거인의 입체기동을 해보는 맛)가 있음

진액 채집의 포인트를 못잡는 편이라 어떨때는 진액 채집할려고하다가 몬스터가 그 딜에 죽는 경우도...
그래도 나날이 유저의 레벨업이 느껴지는편이라 성장하는 맛에 하는 중.
또 재미의 포인트가 지상에서 무기 휘두를때 중국무술하듯이 휘리릭 봉을 돌리면서 때리는 모션이 
너무 멋있음.
지난 무기들에 비해 공중근접 공격이 가능하다보니 단차 기회도 많아져서 몬스터 등을 실컷 타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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