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미션인데 건물을 뽀개며 섹트포드 등장..

잡아야지 하며 수류탄까고 총도 쏘며 다 잡을 찰나 튕!!!"

처음 당한지라 자동저장 불러서 또 쏘는데 튕!!

아 사람들이 말한 크래쉬라는게 이런거구나하면서 계속 튕튕!!

진행을 못할정도의 위기감이 느낌.. 그리고 서서히 밀려오는 빡침..

뭘 어떻게도 튕이다 보니 고민하다가 그전에 되있는 세이브를 부르고 섹트가 건물을 뽀개기전 발견해서 처리했지만 이미 마음은 너덜너덜..

그후 진행하다 구출미션이 뜸..

순조롭게 진행하고 구출하는 찰나 지배자 난입 그리고 도밍가기전 광역으로 혼란을 주는데 구출자도 같이 혼란..

헐 근데 구출자도 혼란이 걸리고 탈출지까지 끌고 왔는데 혼란이 안풀림

다른 애들은 혼란이 풀렸는데 이놈은 계속 혼란..

그리고 터져버린 미션 실패!

실시간으로 쌍욕터짐..

재미난게임인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버그와 튕김(콘솔도 튕긴다는걸 이 게임에서 처음 봄)으로 인해 평가가 떨어진다는 느낌..

근데 이게 왜 명작이 됬는지는 이해가 감..

전투상황이 천변만화!! 같은 필드가 없는 듯.. 그리고 나오는 몹도 움직임이 다름..

엔딩봤는 데 조선전쟁 살거 같음..

재미는 분명히 있는데.. 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