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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빌 2 엔딩...
게시물ID : ps_22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18_Hellcat(가입:2011-04-09 방문:3540)
추천 : 0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09 00:21:58
대략 40시간 이상 플레이한 것 같네요.
일단 1편에서 불만이었던 거 전부 해결됐고...
멀티는 친없찐이라 못 해봤는데 마크 멀티 같은 느낌으로 재밌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건축파가 아니라 야생파라서 멀티 해도 별로 재미는 못 느낌 ㅋㅋ)

마크가 마법서나 기타 등등으로 전투에도 어느 정도의 자유를 보장한다면,
드퀘는 SFC 시절 액션 알피지 수준입니다.
베고 깨부순다! 외에는 별 게 없어요.

단순히 무기의 업그레이드로 레벨링 될뿐...
기술의 오묘한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이끌어 가는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블록 기반 건축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굳이 그쪽으로 파고들지 않은 게 이해는 되는 레벨이고요.

엔딩은 봤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의 메인인 다양한 건축과 수집율 달성을 위해서라면,
스토리 진행에 쏟은 것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트로피는 생각보다 따기 쉽고 개수도 적어서 본편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플래티넘까지 2~3개 정도 남는 수준이네요.
(숨겨진 트로피가 하나도 없는 듯?)

스토리 내용은 90년 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통파 왕도 진행입니다.
요즘 일본 게임처럼 중2병에 빠진 정신질환자들이 자기들끼리 쫑알대는 건 전혀 없고요.
끝이 좀 뻔한 감이 있지만 스토리 엔딩까지 가는 동안 마지막 장면을 충분히 감동스럽게 만들어줄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했습니다.

다소 불만인 점이라면 시스템 상으로 제공되는 아이템 중 일부가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는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는 것...

호기심 많고 물음표로 가득 찬 목록 채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테라리아나 마인 크래프트 유경험자라면 강추! 단, 마인 크래프트의 스위치나 배선을 이용한 복잡한 기계구조 제작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만 액션 알피지로서의 깊이나 대형 알피지의 서사를 원하시는 분은 구입하시면 후회하겠네요.

어쨌든 저는 플래티넘을 향해 달립니다...


P.S

1월...
잔인한 달...

초코보의 이상한 던젼 에브리버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에이스 컴뱃7 등등 제 기준으로 초 헤비급 킬러 타이틀이 산적한...
과연 다음 게임을 구입하기 전까지 플래티넘을 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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