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구매하는 게임을 하는 중이다.
남들 이야기 인지 알았습니다.
저는 콘솔 구매 할때 딱 2~3개만 구매해서 엔딩 보고, 다른 게임 해야지... 절대 게임 왕창사서 일부 타이틀 방치하는 일은 없게 해야지... 이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플3 세인츠로우3, GTA5, 베요네타, 아가레스트전기2 비타 타이틀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2, 넵튠 리버스1, 넵튠 리버스2, 넵튠 리버스3
이상 7개 타이틀 오프닝도 못 봤습니다.
게다가 콘솔 입문하기 전에는 피시게임CD도 여러개 구매해서 아직 플레이도 안해본게 7개 타이틀이 더 있습니다.
여기에 2일 뒤에는 모에로크로니클이 배송되고, 24일에는 디모, 25일에는 페르소나4댄스가 발매 확정입니다.
플4로 넘어갈 시기를 따지고 있는 중인데 이러다가 한 2년 뒤에야 플4로 넘어가게 될거 같아요.
게다가 플4로 넘어가 봤자 지난 시간동안 쌓인 타이틀도 있을테니..... 게임을 구매하는 게임을 하게되는건 피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