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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써보는 블러드본 팁
게시물ID : ps_7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vanta
추천 : 2
조회수 : 87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4 20:12:10
모바일 작성 오타주의 헤헤

1. 초회차에 최대한 죽어보자.

  프롬게임이 어렵다지만 프롬은 분명히 납득할만한 난의도로 사람을 지지고 볶으며, 죽은 숫자는 경험으로 쌓여서 다음 회차와 성배던전의 거름이 되어줍니다.

2. 기본무기 2종(톱단창, 야수사냥의 도끼)를 사랑하자.
   톱단창과 야수사냥의  도끼는 좋은 무기입니다.
  익숙해지면 회차를 올라가고 올라가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사실상 기본무기가 뭐 이리 쎈지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기본에 충실한 무기입니다.

3. 렙업은 체력 - 스테미너 - 주력무기 보정 스텟순으로 찍어주자.
   
  프롬게임은 든든하게 체력이 버텨줘야 무언가 시도를 해볼 여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대미지는 1회차라면 강화만으로도 엔딩까지 커버 될 수준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기본 체력 50에 스테미너 20은 주고 무기에 따른 주력 딜링 스텟을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4. 개스코인 신부와 피에 굶주린 야수, 교구장 아멜리아는 공략을 보고서라도 정공법으로 공략하도록 노력하자.

  위의 3보스는 각각 패링과 회피, 딜넣는 타이밍을 연습하게 해주는 인공지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3명의 아이들을 발판삼아서 유저가 렙업이 되면 앞으로가 많이 편해지십니다.

5. 이것 저것 다 안되면 루드비히의 성검을 먹을때까지 버티자.

  톱단창과 야수사냥의 도끼가 분명 회차에서 충분히 먹혀들어가는 좋은 아이템이며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익숙해지면 뭘 들고도 클리어가 가능한것이 프롬 퀄리티 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  모든 사람이 같을수는 없고 당연히 적응이 안되서 매번 클리어가 지옥같은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분들은 성검 + 총기에 기대시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으로 변모합니다.
  성검의 한손모드는 준수한 공속과 범위로 일반몹을 잡을때 활약해주며  양손모드는 준수한 공속과 종횡을 다 공격 가능한 모션, 거대몹도 순식간에 중첩을 올려주는 막강한 무기입니다.  명실상부한 프롬의 초심자를 위한 배려의 아이콘이죠.  단점이라면 양손모드시 생각보다 짧은 대검의 길이 정도 입니다만 충분히 극복 가능한 리치입니다.

6. 성검도 힘들면 혈질케릭을 하자.

  성검으로도 회차 진행이 매우매우 힘드신 분들이라면 혈질케릭도 돌파의 한 방법입니다.  혈질케릭은 10회 제한이 있는 마법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1회차라면 충분히 강화한 연발총과 톱단창, 골수가루와 부식돌로 극복해 나가실수 있을 것입니다. 
  
 퇴근길에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본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초심자를 위한 팁은 저정도가 다인것 같습니다 .  혹시나 다른팁이 있으시다면 야생의 고수분들이 나타나셔서 해결해 주실것이라 믿으면서 저는 이만 저녁식사하러 슈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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