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분들을 위한 무기가이드 2번입니다. 사실 퇴근 이후 쓰려고 했지만 노근하게 녹아버린 뇌가 문서작성을 거부하여 출근길에 작설중이죠 후후후... 그런연유로 모바일문서주의!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치카게 기본 사정거리 : 생각보다 길지만 중 변형 사정거리: 모으기시 짧음 평타시 동일 특징 1 : 적절한 공속, 높은 스테미너 소비량, 양손모드시 새어나가는 체력, 간지 특징 2 : 양손모드시 R1은 빠른 발도베기, R2는 모아서도베기, 모을수록 디버프로 인한 체력소모량 증가
사실 회차가 편한 혈질케라면 이놈말고 주장비 대책이 거의 없습니다. 스테미너 소비를 잘 조절하고 양손변경시 빠지는 체력관리만 잘 된다면 중세시대에서 나혼자 일본도 놀이가 가능한 무난한 성능의 좋은 무기죠. 반대로 이야기 하면 혈질케 아니시면 딴거부터 쓰시다가 쓰시면 되시겠습니다.
기본 사용 방법은 멀리서 땅땅땅빵 하다가 타이밍 잡아서 양손 → 발도로 썰어주시면 되겠습니다
2. 토니르투스
기본 사정거리 : 짧음 특징 : 자체속성으러 '번개'를 가지고 있음. 모드변경이 존재하지 않음. R2사용시 무기자체버프인 번개를 더 강하게 모을뿐. 경직치 매우낮음. 내구도가 종이조각
특이한 무기인 토니르투스. 경직치도 별로, 사거리도 짧은데 자채속성으로 인챈도 않되는 안습한 무기입니다. 사실 초회차라면 번개부싯깃이 더 좋습니다만, 셀프 하드모드를 하실 예정이라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일격일탈.
어떤상대든 한대 치고 빠지시기를 권장합니다. 경직치가 낮다못해서 아주 없다싶이 하기에 거의 즉시 반격기가 날아옵니다.
단, 초회차든 다회차든 호수에 사는 모 아저씨가 이 무기를 아주아주 싫어합니다. 맞으면 물에 번개가 튀겨서 이픈가 봅니다.
3. 총창
기본 사정거리 : 애매 변형 사정거리 : 상 특징 : 모드변형시 사격가능, 총페리 가능, 1발 소모.
초기에는 버그가 있어서 회차고 성배고 보스랑 얼굴 보자마자 땅땅땅 히면 모든것을 정리하던 무기였지만, 지금은 패치되어서 장난감으로 변한 비운의 무기입니다.(버그쓰던 시절에 등치좀 있는 몹 옆에 붙어서 땅하고 ㅋ소면 3800식 터지고 그랬어요 소근소근)
사실 초보가 쓰기에 나쁜 물건은 아닙니다. 사격속도도 준수하고 한손이던 양손이던 무난한 딜링도 사능합니다.
다만 친구놈의 수많은 데이트를 관찰한 결과 이놈을 쓰다보면 총알을 많이 쓰고 총패리가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모드변경을 누르던지 해서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채 단순하고 직관적인 무기인지라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초보도 쓸만한 좋은무기입니다.
4. 레이테르팔라슈
기본 및 변형 사정거리 : 동일한 중 특징 : 모드변경시 사격가능
총창과 똑같이 변형모드하면 총을 쏘는 레이피어형 무기입니다. 이런게 있었구나 싶어서 써봤는데 ...
급한상황에 빠른 패리 말고는 장점이 없ㅋ엉ㅋ
이놈으로 되는거 총창으로도 다 할수 있으며 초보라면 이 무기 특유의 모션으로 1:1을 넘어가는 순간 횡배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산채로 회떠짐을 당하게 되십니다.
하지만 의외로 룩이 갠춘하기 때문에 이 무기를 꼭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다굴은 피하고 1:1로 하나씩 회뜨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파워 절취서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죽어라 쓰다 보니까 출근이 완료 되었습니다 ㅠ 나머지 무기인 바퀴, 장송, 발톱은 오늘 퇴근 이후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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