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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away 타이틀 구매했어요 :D
게시물ID : ps_9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라마미
추천 : 3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3 21:49:12
집 근처에 "한X리" 가 있어서 종종 가는데~
이번에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틀 중 NBA를 되팔 겸 다른 타이틀 사려고 갔다지용!!

오늘 갔더니 커플 게이머들도 어찌나 많은지...정말 매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더라능~

여튼, 우리네 부부와 두 딸램 가서는 살거 있나 보면서
여기서 봤던 "마녀와 백기병" 를 찾아서 사고~ 딸램 뭐 하고 싶은신가?! 엣헴 하고는 하나 고르게 했답니다~

한참을 고르는 중에 직원분께서 테러웨이 추천해주신...딸램이 일전에 리틀빅플래닛도 했었거든요.
그 얘기를 했던지라 같은 개발사에서 나온 거라면서 추천해 주시길래 한 번 보거라~하면서 줬지요.

그 사이에 언라이튼 테일즈?? 인가 하는 타이틀도 추천해 주길래 봤는데...
결국 딸램이 선택한 것은 테러웨이!!!

결국 마녀와 백기병, 테러웨이 2개 구매하고서는 간만에 외식하고 집에 왔는데
큰 딸램 오자마자 플스 구동시키고 ㅋㅋㅋ 테러웨이 바로 넣고 업데이트 하는 6분 동안 이 닦고, 잠옷으로 갈아 입고 ㅋㅋㅋ

여튼, 자리 잡고서는 자기 전까지 재밌게 하고 있네요~

20151213_210633.jpg


20151213_211925.jpg

지금은 모든 종이들로 이것저것들 사고, 꾸미고 재밌게 진행중이네요.

오후에는 아빠랑 마인크래프트 한참 하고 밤 되서는 크리퍼랑 좀비 나타났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그 상황을 담을 수 없었던 것에 좀 아쉽긴 하지만~ 여튼 재미있었어요.

둘째 공주는 하는 것도 좋아라하는데 마인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만 좋아라하는
서바이벌로만 하면 게임 내 밤마다 애가 울상이 되서 괴물 나타나는 소리에 엄청 무서워해요 ㅎㅎ

그래서 언니랑 아빠, 혹은 제가 하는 것을 즐겨서 보는 편이고 옆에서 훈수 두는 거 엄청 좋아라 한다능~

아, 이거 쓰다보니간 요 녀석들 슬슬 잘 시간이 되어서 저장하고 자러 갈 준비하라고 얘기해야겠다능^^

그럼, 다들 몇 시간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ㅠㅠㅠ 얄미운 월요일 맞이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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