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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왕자가 필요 없다. 저는 이 글 매우 존중합니다.
게시물ID : psy_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쟤야
추천 : 2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6 23:22:30
다만....메갈에서 사용하며 수익을 뻘짓하는데 쓰는 '티셔츠'에 써 넣었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 문구 만큼은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좋은 문구라고 생각됩니다.
 
여성들도 매우 좋아할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앉아 왕자나 기다리는 백설공주, 잠자는, 신데렐라 등과 같이 하염없이 기다리며 '이제나 저제나 오려나'가 아니라
 
여성이 나서고 하려는 좋은 문구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남성에게도 매우 좋은 문구 입니다.
 
더 이상 남성은 왕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성에게 다가가기 위해 능력 좋은 왕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누구라도 다가가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리운 사람을 쟁취 할 수 있으니까요.
 
차별은 분명히 없어져야 하지만 차이는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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