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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장난것같아요
게시물ID : psy_2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칼렛a(가입:2014-05-23 방문:888)
추천 : 1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05 23:56:25
결혼생활중이고 아이가 5살이에요.

아이랑은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즐거운데

남편 및 몇몇 지인에게는 마음이 고장이나요

상대방은 궁금해서 묻는건데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신경질이나고...

말 안걸어줬음 좋겠고 ........

예로들자면

항상 매운맛으로 사던 라면이 없어서
같은브랜드의 순한맛으로 구매를했어요.

퇴근한남편이

'어? 이거모야? 어디서났어? 순한맛이야? 왜 이걸샀어?'

라고 묻는데..짜증이치밀면서

(속으로)  '어디서났겠어..샀지.. 순한맛 사면 안되나? 이런걸왜묻지..
아..대답하기도싫어....'


라던지

유치원에 입학한 아들얘기도
남편은 사회생활을 하니까 몰라서 궁금해서 묻는건데도...

" 냉장고에 항상 안내문 걸어놓는거 알면서
한번을 볼 생각을 안하고 , 특정 은행으로 자동이체 해달라고 하더라고
어제 얘기했는데 지금와서  꼭 그 은행이어야하냐고 묻는건 뭐고
애가 하루종일 어땠는지 궁금하면  
애랑 대화 좀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정을 쌓던가
내가 보고하듯이 하나하나 얘기해줘야 해? "

이런식이에요.........

아이 얘기로 부부간에 대화거리가 생기는데도..

왜 신경질부터나고 대화하기가 싫어지는건지...


좋은마음으로 사람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상담받으러 가볼까요?

아이 어릴적에 산후우울증이와서 6개월간
약먹고 치료받은적이있어요.

자각을 비교적 잘했던편이라 스스로
깨우치면서 약도움도받고 이겨냈는데.....

지금은 아이가 너무예쁘고
생활도 안정됐거든요...아이랑 사이도 좋아요.
남자아이인데 딸처럼 다정하거든요.

애교에 녹고  하는짓이 예쁘고 대견해서
보고있음 행복한데

왜 남편이랑 친정부모님 한테는
너그럽지못한건지....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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