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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보니 최근 제가 읽어본 it 책들..
게시물ID : readers_1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ㅁ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0 09:47:42
회사 다니다가 임베쪽 관심있어서 퇴사하고 국비 지원 학원을 다녔는데요. 

임베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일단 아무것도 모르니 교육을 들어야 겠다 싶었습니다. 

학원도 참 안좋은게 한분 제외하고 강사들이 별로더라구요.게다가 강의는 책읽기 낭독 수준입니다.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패쓰하겠습니다.

학원 끝나고 보니 책한권 보는게 강의 백번 듣는 것 보다 나은거 같네요. 

그냥 제가 읽어봤던 책이나 끄적여 보려합니다. 

뇌를 자극하는 C:  
처음 C언어배우면서 요거를 읽었습니다. 제품 개발시 임베쪽 관심이 있어서 C공부하기위해 회사에서
독서통신으로 신청한건데 설명이 편하게 되어 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때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ㅠㅠ 
정말 재밌게 읽어서 같은 저자가 쓴 C++ 책도 사서 보았네요. 

임베디드 레시피 :
인터넷으로 ARM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보게 됬는데 설명이 좋아서 보게 된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그간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이 풀리더라구요. 
ARM 프로세서와 low level 위주의 내용이고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구조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등이 잘 설명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첨 접하시는 분은 어려울듯 합니다.

도전 임베디드 os 만들기: 
한창 리눅스를 배우고 있는 시점이었고 저는 전자과여서 운영체제가 먼지 잘 몰랐습니다. 
ipc, 인터럽트, 스켈쥴러, 세마포어 하면 머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갔지 원리는 몰랐습니다. 
뜨밖에 도서상품권 생겨서 책방에서 그냥 샀는데 몇일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맥주처럼 홈브류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해서 개념을 쉽게 배울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리눅스를 처음 접하고 본책인데 그때 제가 개념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본상태라 이해는 못했네요. 
그래도 괜찮은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커널 심층 분석 : 
최근 리눅스에 매력에 빠졌을때 읽은 책이네요.
리눅스 심층분석이라고 하는데 어려웠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번역문제인가 해서 답답한 부분은 영문판과 
비교해 봣는데 전체적인 번역은 문제가 없네요.(약간의 오역이 있긴 합니다.)  
어느정도 리눅스에 대해 아는 분이 봐야 할듯 합니다. 
저는 일본 사람이 쓴 리눅스 커널 책과 비교해 가면서 보았습니다. 일본 사람이 쓴 책은 원리가 그림으로 표현되어서 
그 부분을 참고해서 봤습니다. (책 자체는 일본저자 책이 더 어렵네요.)
다 읽고보니 괜찮은 책인거 같습니다. 

PADS 9.5 :
PCB 제작 관련 책인데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샘플가지고 책으로 풀어쓴 책이네요. 책은 딱히 머 특징적인게 없네요.
기초이고 고급 기술을 위한 설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
헌책방에서 보여서 바로 사버린 책인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책이 오래되서 리눅스 2.4도 설명되어있네요. 물론 2.6도 있습니다.   
개념도 잘 설명 되어있고 글로 이해안되는 경우에는 컴터 키고 grep으로 소스에서 해당 함수 찾아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간 날때 읽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몇달간 이 정도 읽었네요... 


관심이 많다보니  사놓고 안보는 책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참 빼놓은게 있네요.





 우리한국사(김당택 지음):
요즘 공무원 시험준비를 위해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인물관계 중심으로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역사를 풀어 나가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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