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하네요 ㅠㅠ

 

판타지 장르인데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합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께요)

 

혹시나 여러개가 섞여(?) 버리는 비극이 있을지도 몰라요 한 5년이상 전에 읽은거라... ㅠㅠ

 

일단 시작은 미래 배경인데요

 

어떤 사람에게 원한을 얻어서 우주에 버려지게 되요

 

음 미래에서는 우주에 시체를 관처럼 해서 날려서 버린다고 설정이 되어있나 그런데

 

거기에 태워져서 우주로 날라가고 연료가 없어진 관(?)은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데

 

주인공은 이제 먹을거도 물도 없고 해서 죽게 될려는 찰나 시공간(?)을 이동해서

 

미지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게 초반부고요

 

중반부에는 그곳이 중세판타지 시대 같은 곳인데,

 

숲같은곳에서 수련을 하게 되요 초반부에서 죽게 될려는 동안에 머릿속으로 수많은 사유를 거쳐서 모 능력 같은것을 얻게 되는건데

 

그곳에서 수련을 해서 자기만의 집같은것을 만들고 마법진 같은것을 그리고 해서 집주변에 방비같은거 하고 나서

 

마을(?)로 가게 되는데 거기에 엘프였나 하튼 여자 노예를 사고 파는 것을 보게 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6명인가(?)를 구입(?)해서 오게 되요

 

그리고 그 처자들과 밤마다.... 아 이건 중요한 내용이 아니니...

 

암튼 그러다가 무슨 왕국하고 엮이고 어쩌고 하면서 전쟁도 나고 그러다가

 

공작(?) 이런게 되서 영지를 받게 되서 거기에 무슨 스톤골렘 같은걸로 굴삭기 , 이런 중장비를 골렘으로 만들어서 작동하게 하고 그러는데

 

중후반부 내용은 많이 가물하네요 ㅠㅠ 꼭 다시 읽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아시는분 있으시면 제보좀...

 

 

 

p.s 더불어서 재밌게 읽었던 무협,판타지 이런것도 추천좀 해주세요

 

전 묵향, 삼류무사, 내가족정령들, 가을왕, 고양이, 등등을 재밌게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