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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 싶은 책들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두 권이고 둘 다 외국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 책은 웃음을 팔아버린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소년입니다. 소년은 악마에게 웃음을 팔고 그 대가로 부자가 됩니다.
점점 웃음이 없어지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소년은 악마와 싸워 다시 웃음을 찾아낸다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용중에 17살을 성인으로 인정해주는 나라로 가는 건 기억이나는데 그 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두번째 책은 마법사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마법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 주인공은 생쥐가 되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와 싸우는 내용입니다.
너무 오래된 책이라 도서관에도 없고 제목도 모르는 책을 찾을 방법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