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쳐돌아가고 있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환영하는축과 내놓고 이를 드러내는축과의 멋진 한판승부....

세상을 구하고 중생을 구제한다는 목자들과 스님들이
   돈과 명예에 목을걸고 엑소시즘과 소림권을 남발하고 있으며

상것들이나 지껄이는 욕지거리를 국회의 높으신 어른들이 점잖게 말씀들을 하고 있다

대가리는 모자걸이로만 쓴다는 못배운 놈들보다 더 막나가는....
   많이배워 존경받는 분들이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를 외치는 사람들의 고혈을 쥐어짜고 계신다

민중의 지팡이란분들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세상

국가관은 사라진지오래...이민을 결심하는 엘리트계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