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소설로 달과 6펜스 추천글을 보고

바로 구매하고 읽고있음


제목이 달과 6펜스라 달 과 관련한 

천문학 소재 과학소설인줄 알고 1/3정도 

읽었는데 과학 이야기는 없고 추리 소설처럼

스토리 진행해서 천문학 소재인 추리소설인줄

알았음.

 
달은 언제 나오나~ 인내심을 갖고 읽는데

2/3 쯤 읽어도 달은 커녕 과학 관련 글은

똥구멍 만큼도 안보이고 주인공 친구 

사연듣기만 계속 진행중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오유 추천 도서글 보니

달과 6펜스는 미술 소재 책임을 알았을때

와~! 유주얼서스펙트의 반전 보다 더 크게 

느껴져서 멘붕 상태로 책의 겉표지만 뚜러져라

쳐다봤음.

가시고기 책이 해양생태생물 소설이 아닌데  

달과 6펜스 제목만 보고 과학 소설 일꺼라는 

생각이 참 바보 같다는것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