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억력의 비밀 책 발췌. - 샀음.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고 또 명품다큐로 나와있으니 보시기 바래요. 기억력 방법은 자세하게 소개하지 않을게요. 그건 책사서 보시고 약간의 내용만 발췌해서 올릴게요.

 

1. 뇌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

 

뇌는 반복 소리 감각 감정 내가 알고 있거나 나와 연관된 것 스토리로 기억하는게 많이 남는다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책에서 배운 것 보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우선시하잖아요. 그게 왜 그러냐 현장에서 배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공부도 현장처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망상은 버려주세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오래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앉아서 헛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반복 안됩니다. 알아서 자기 귀가 자기 생각이 다른 사람의 소리를 차단하고 있거든요. 공부는 앉아서 서서 잠자면서도 하는 거랑 생각 이 책을 보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2. 몸상태에 따라 기억도 업다운 되다.

 

몸상태에 따라 기억도 업다운 된다. 중요한 사실은 먹거리와 운동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고 달짜 음식들 (달거나 짜거나 ) 인스턴트 음식들 술과 담배 이 들은 몸 뿐만 아니라 뇌를 죽입니다. 뇌가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실제로 공부를 한뒤에 달달한 음식이 땡기는 게 정상입니다. 이는 뇌가 혈당을 썼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단거가 땡기는 거구요. 근데 그 당을 인스턴트 음식으로 채우면 머리는 멍청해지는 겁니다. 담배나 술 이런 것들은 뇌의 잠재력을 한순간 크게 끌어다 쓰는 것이니다. 실제로 담배탐 한 십분한뒤 공부하면 더 잘되죠. 단기적으로는요. 장기적으로 보면 미친짓입니다. 뇌의 잠재력을 크게 훼손시키는 거죠.

 

일단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하고 하루에 한시간 이상 걸으라고 조언하더군요. 뇌도 산소가 들어가야 상쾌해집니다. 머리를 자꾸쓰면 두통이 옵니다. 걸으면 전신운동이고 머리에 신선한 공기가 흡입되기 때문에 뇌가 안정감을 얻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방법으로 명상을 추천을 드립니다. 명상은 알파파가 나와서 머리가 상쾌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하루에 십분에서 이십분 정도 하면 좋을거 같네요.

 

3. 낮잠을 자라.

 

잠이 오면 자세요. 한시간 말고 20분에서 30분정도. 잠을 안자고 공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쉽게 말하면 컴퓨터를 오래쓰면 버벅 거리죠. 기계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말할것도 없고요. 사람의 머리는 자면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정리가 안됐던 개념들이 자고 일어나니까 끙끙거리다가 풀리죠. 그거와 같은 이치 입니다.

 

머리도 몸의 일부입니다. 격렬한 운동한뒤에 바로 자는 운동선수들 많아요. 한 시간 정도 잤다가 운동 다시하는 것을 반복하죠. 그것은 인간의 몸이 쉬어야 강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미친겁니다. 애네들 아침 7시까지 등교하라. 아직도 그런 학교들 많습니다. (고3) 충분히 양질의 수면을 확보하지 못하면 공부는 망하는 겁니다. 입력만 되면 뭐합니까 정리가 안되는데 잘 자야 머리가 정리를 잘합니다.

 

 

4. 뇌는 쓰면 늘어나고 안하면 줄어든다.

 

운동과 공부는 원리가 같습니다. 반복하면 잘하고 반복하지 않으면 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경지가 오르면 반복하지 않아도 기본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설령 예를 들어 내가 기억을 잃었다 하더라도 몸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뇌는 자꾸 써야 늡니다. 운동도 반복해야 늘고요. 아주 단순한 원리인데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억= 반복. 반복하면 누구나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5. 작업기억훈련 .

 

이부분은 쓰지 않겠습니다. 책 사서 보세요. 인간의 뇌는 상상외로 힘이 쎄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