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만 찾아와서 질문 드리기가 송구스럽슴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찾고 싶은 것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인가? 교과서 혹은 문제집에서 보았던 문학작품인데요

단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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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A:

1. 형편이 가난하다.

2.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

3. 자신을 '프롤레타리아'라고 하며 '브루주아'인 친구가 있다.

4. 머리는 곱슬머리이다.

5. 부유한 B에게 술을 얻어먹는 다.

 

주인공 B:

1. 부유하다.

2. A에게 술을 자주 사준다.

 

 

 

내용:

전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

다만 전반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에요.

채만식의 '레디 메이드 인생' 느낌이 나서 찾아보니 그건 아니네요;

 

부분적 내용:

가난한 A와 부유한 B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A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술을 마시고

B는 그런 A의 말을 들어주고 있다.

 

'프롤레타리아'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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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