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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이상한 도서관] 노벨문학상 특집 (2) 1번 유력후보 밀란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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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6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9 2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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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생각하는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드디어 진짜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긴 서론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본편 시작합니다. 저는 유력후보 2명을 모두 동유럽의 작가들로 생각합니다. 예측이 틀릴지도 몰라서 마지막 편에는 예상하지 못할 시나리오도 생각해서 적어났습니다. 어째든, 본편 시작합니다.


1번 유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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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소설가

출생 1929년 4월 1일, 체코

학력 미시간대학교 명예박사


수상 

프레미오 레테라리오 몬델로 상 

LA타임스 소설상 커먼웰스 상

체코 작가상

유로파상

클레멘트 루케상

1985 예루살렘상

1973 프랑스 메디치상


그의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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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의미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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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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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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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웃음과 망각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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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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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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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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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삶은 다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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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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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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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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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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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배신당한 유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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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크와 그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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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만남

- 제가 생각하는 유력후보 1번은 바로 체코공화국의 작가 밀란 쿤데라입니다. 예전부터 밀란 쿤데라는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에 늘 상위권에 올라오는 작가라서 매번 감탄사를 자극 했습니다. 그런 쿤데라의 작품들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수상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읽은 작품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무의미의 축제’ 정도이지만 그 두 권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 점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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