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다는 것은 견디는 것이다. (41쪽)

 

2) 인생 앞에 주눅들 필요는 없다. (45쪽)

 

3) 방황은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106쪽)

 

4) 자기 삶은 스스로가 살아내야 한다. (48쪽)

 

5) 현상에 얽매여 살면 감정이 요동을 친다. (91쪽)

 

6) 일부분 때문에 인생을 망칠 이유는 없다. (91쪽)

 

7) 인생이 지겹다면 그것이 바로 삶의 위기다. (104쪽)

 

8) 고통과 직면하는 고행이 없는 깨달음은 없다. (36쪽)

 

9) 아픔이 있어도 견뎌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249쪽)

 

10)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45쪽)

 

11) 고통으로 가득한 삶을 견뎌내는 것이 관건이다. (144쪽)

 

12) 삶은 포기할 것이 아니라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286쪽)

 

13)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19쪽)

 

14)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사물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138쪽

 

15) 별로 유익하지 않은 일에 두려움도 희망도 갖지 말라. (91쪽, 재인용)

 

16) 이 세상에서 열심히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237쪽, 재인용)

 

17) 삶을 위한 돈이 되어야지 돈을 위한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 (165쪽)

 

18) 인생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사색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다. (114쪽)

 

19)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자기 삶에 긍지를 가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113쪽)

20) 세상은 견뎌내야 하는 곳이다. 견딜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259쪽)

21)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은 자만이 그 허무함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37쪽)

22) 웃을 수 있다면 무서울 게 없다. 웃음은 두려움을 이겨내게 해 준다. (146쪽)

 

23)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자는 삶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느낀다. (146쪽)

 

24) 사색만이 삶을 삶답게 해준다. 생각 없이 사는 삶은 쉽게 길을 잃는다. (113쪽)

 

25) 생각만 달리하면 이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다. 생각만 달리하면 말이다. (46쪽)

 

26) 고독을 참고 견뎌야 한다. 고독을 견뎌내지 못하면 인생은 쉽게 무너진다. (249~250쪽)

 

27) 고독만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걸지 말라는 것이다. (219쪽)

 

28) 아무리 부정하고 거부해도 누구나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 (27쪽)

   

29)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러 허무함에 직면하게 될 때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다. 홀로 삶과 작별해야 한다. (246쪽)

 

30) 삶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게 주어진 기회이다. 삶을 잘 이용해야 한다. (80쪽)

 

31) 의지는 행동으로 나타날 때에만 인식된다. 의지는 행동 속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88쪽)

32) 자기 삶을 순수하게 자기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을 때 스스로가 자신의 구원자가 된다. (178쪽)

 

33)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자는 그 운명에 맞서 싸워야 한다. 다른 사람과도 싸워야 한다. (225쪽)

 

34)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원인을 파악하면 그 세계는 무너뜨릴 수 있다. (138쪽)

35) 불행한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주관이다. 모든 것은 자기 내면에서 이루어진다. (153쪽)

 

36) 행복의 징표는 웃음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마음속에 명랑함을 지녀야 한다. 삶을 가볍게 해주는 것은 바로 명랑함이다. (143쪽)

 

37) 이 세상은 논리만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때로 모든 논리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7~8쪽)

 

38) 자신의 존재를 구속하고 제한하는 표상은 깨야 한다. 알을 깨는 것은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다. (140쪽)

 

39) 인간은 자신의 생각 속에 갇혀 있는 존재이다. 생각이 바뀌면 자기 자신이 바뀌고 자기 자신이 바뀌면 삶도 바뀌게 된다. (138~139쪽)

 

40) 삶의 위기는 언제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난다. 인생은 줄타기와 같아서 끊임없이 균형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 (84쪽)

 

41) 삶이 우선이지 죽음이 우선이 될 수는 없다.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삶은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삶인 것이다. (195쪽)

 

42)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삶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삶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하고 깊은 좌절을 한 번 느껴보아야 한다. (263쪽)

 

43) 쓸모없다는 인식이 쓸모없는 것을 견디게 해준다.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존재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며 삶을 살아가기 위해 삶의 의미를 부정하는 것이다. (239쪽)

 

44) 하루를 살아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스스로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자기 삶은 자신만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169쪽)

 

45) 삶을 알고 싶으면 죽음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인생은 없다. (193쪽)

46) 죽음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죽음은 극복될 수 있다. 죽음을 극복하면 삶이 달라진다. (194쪽)

 

47) 인생은 깨달음의 경지로 나아갈 기회로 가득 차 있다. 삶을 헛되게 살지 않을 기회는 사는 내내 주어진다. 

     기회를 포착하고 소중한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226쪽)

48) 내부에 지닌 것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것이 적은 법이다. (219쪽)

 

49)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 해도 꺼내놓지 않으면 허무하게 사라진다. 한 번 뿐인 삶에 책임감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268쪽)

 

50) 남의 견해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다. 타인의 생각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노예와도 같다. (174쪽)

 

51) 매 순간 남의 말을 인용하는 섣부른 지식놀이는 모래 위에 쌓은 탑 같다. 어느 순간 쉽게 무너져버리는 엉성한 건물에 지나지 않는다. (117쪽)

 

52)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들이 서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관계를 맺고 정돈하는 것은 사색과 숙고에 의해 이루어진다. (119쪽)

 

 

53)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부터 버려야 한다. (172쪽)

 

54) 본질적인 행복은 남의 칭찬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칭찬을 들으려는 마음을 버릴 때 가능해진다. (172쪽)

 

55) 타인의 의견을 생각함으로써 걱정, 번민, 고뇌, 분노, 불만, 초조, 질투, 증오 등의 감정이 발생한다. 

     바꿔 말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하지 않으면 이런 감정들은 생겨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된다. (177쪽)

 

56) 행복의 본질적인 요소는 “마음의 안정과 독립”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혼자서 결정하는 독립된 삶은 진정한 자유인에게만 주어지는 선물과도 같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고민은 행복한 삶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이다. (173쪽)

 

57) 남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존재인 인간은 허영심을 버릴 수 없다. 버릴 수 없다면 잘 다스려야 한다. 

     허영심 때문에 몰락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그 허영심을 잘 이용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도 있다. (178, 179쪽)

 

 

58) 사랑은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포장을 해놓아도 “성욕이라는 본능을 근거”로 하고 있을 뿐이다. (199쪽)

 

59) 성욕에 내몰리는 한 인생은 자기 것이 아니라 인류의 것이 되고 만다. 종의 번식에 이용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199쪽)

 

60) 그대 세계를 잃는다 해도 슬퍼하지 말라, 세계는 본래 무이니.

    그대 세계를 얻는다 해도 기뻐하지 말라, 세계는 본래 무이니.

     고통도 기쁨도 곧 사라지니 이들은 모두 무이다. (237쪽,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