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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115] <불합리한 지구인>
게시물ID : readers_23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6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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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정한 것도 하나의 결정이고 선택이다. (99)

 

2) 프레임을 바꾸면 사람들의 의사결정이나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 (195)

 

3) 모든 선택사항을 검증해서 가장 적합한 행동을 취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26)

 

4) 자신이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이 때로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39)

 

5) 인간의 판단은 감정에 쉽게 좌우되기 때문에 자주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21)

 

6) 100% 합리적인 인간은 없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제한적으로 합리적일 뿐이다. (14)

 

7) 우리는 무지하면서도 꽤 아는 척을 한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면서도 지나친 자신감으로 계획을 세운다. (155)

 

8) 사람은 종종 지금까지 들인 돈이 아까워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매몰원가 효과라고 부른다. (237)

 

9) 집단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집단에 동조하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301, 302)

 

10) 휴리스틱heuristics’은 오래 생각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판단하기 위한 사고의 지름길을 말한다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21)

 

11) 합리적으로 판단하려면 반대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

     반례를 하나라도 꼽는다면 그 명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비판적 사고를 하라는 뜻이다. (219)

 

12) 사람들은 컴퓨터에게는 공정성을 요구하지 않지만, 같은 인간에게는 공정하게 대우받기를 원한다

     ‘감정을 지닌 사람은 불공정한 대우가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5)

 

13) 인간은 제한적으로 합리적이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에 대해 생각하는 학문이 행동경제학이다

     비합리적인 인간의 행동을 경제학적으로 활용하려면 심리학과 밀접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 (27~28)

출처 하워드 댄포드 지음, 김윤경 옮김, <불합리한 지구인>, 비즈니스북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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