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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152] <상상하지 말라>
게시물ID : readers_23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4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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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려라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266)

 

2) 관찰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27)

 

3) 시야를 넓혀서 사람들의 삶 자체를 살펴야 해법이 보인다. (105)

 

4)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그러니 관찰해야 한다. (154)

 

5) 일상의 변화를 이해하려면 욕망이 변화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141)

 

6) 소비자는 서비스를 찾아 들어오는 게 아니라 콘텐츠를 찾아 들어온다. (183)

 

7) 나와 관련 없는 데이터라 생각하면 눈앞에 있는 사실도 보이지 않는다. (13)

 

8) 섣부른 상상은 위험하다. 가설 자체를 없애고 관찰해야 진실을 볼 수 있다. (90)

 

9) 사고의 중심을 기술에 놓지 말고 그것을 쓰는 사람의 일상생활에 놓아야 한다. (107)

 

10) 맥락을 알 수 있으면 현상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고 유의미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176)

   

11) 상식 수준의 판단을 할 수 있으려면 변화하는 상식을 계속 찾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192)

 

12) 정보는 많고 수단도 충분하다. 우리는 그저 많이 관찰하고 많이 읽고 많이 고민하면 된다. (199)

 

13) 세월이 흐르면서 일상이 일탈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일탈이었던 것이 일상이 되기도 한다. (138)

 

14) 세상은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보고 싶은 대로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상상하지 말라(61)


15) 제품이 아니라 소비하는 사람의 욕망이 먼저다. 따라서 기계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239~240)

 

16) 상대방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고민과 희망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것이다. (229)

 

17) 데이터를 볼 때도 단순히 그 안에 나타난 패턴을 해석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봐야 한다. (251)

 

18) 사람의 통찰과 정성을 담아야 높은 수준의 가치가 나오고, 그래야 소비자가 상품을 귀하게 여긴다. (248)

 

19) 파괴적 혁신에는 관찰이 필수적이다. 자신이 아는 기존의 틀을 부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89)

 

20) 통찰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은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통찰이 중요해진 세상이다. (196)

 

21) 데이터는 힌트만 줄 뿐 답을 주는 게 아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찰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선택은 사람의 몫이다. (181)

 

22) 고민을 많이 할수록 고민의 총량이 부가가치로 전환된다. 고민을 적게 하고 일을 쉽게 하면 가져갈 게 없다는 뜻이다. (233)

 

23) 머릿속 상상으로 만든 고객과 시장과 컨셉을 검증도 하지 않고 아이디어라고 풀어내는 것은 훗날 내 목을 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87)

 

24) 산업을 보지 말고 인간을 보면 언제나 답이 나오게 돼 있다

     전문적 지식보다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106)

 

25) 당신이 무엇을 상상해도 상대방의 입장이 아닌 한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내가 다른 누군가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46)

 

26) 상대방을 관찰할 때는 그 사람의 단면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아가 지금의 모습만 보지 말고 그의 일생 전체를 가늠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96)

 

27) 오늘날 소비자의 욕망은 전반적으로 기능에서 심미적이고 남들에게 보이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멋있어 보여야 한다는 또래 압력은 기능보다 디자인이 중시되는 산업을 만들고 있다. (45~46)

 

28) 비즈니스란 결국 가치를 만드는 것이고, 가치를 만들려면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고민해야 한다

     애정이 있으면 고민하게 되고, 고민하면 이해하고 이해하면 배려할 수 있다. (271)

 

29) 배려 없는 비즈니스는 한 번 팔 수 있을 뿐이다. 반면 배려하는 비즈니스는 수백 번, 수만 번 팔 수 있다

     사람에게는 평생 이어지는 라이프스타일이 있기에, 한 번 마음을 얻으면 그 관계는 평생 갈 수 있다. (262)

 

30) 마케팅은 숨겨진 욕망을 끝까지 뽑아내는 작업이다. 그리고 그것을 에둘러 표현해야 한다

     대놓고 이야기하면 품격이 떨어져서 그것을 사는 사람들까지 없어 보이게 만든다

     기업은 소비자들이 떳떳하게 살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50~51)

 

31) 비즈니스는 공급자가 팔고자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인 사회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보고 그 욕망하나하나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성실하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성공의 전제조건일 것이다. (260~261)

 

32) ‘이 아니라 으로 프레임을 잡아서 보면,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은 할 필요가 없는지가 명확히 보인다. (108)

 

33) 현실에 정답이 단 하나만 있는 상황은 많지 않으며, 옳고 그른 것은 맥락과 입장을 제거하고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254)

 

34) 어떤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은 바로 당사자다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다면 한 발자국 뒤에서 조용히 응원을 보내주는 것이 좋다. (270)

출처 송길영 지음, <상상하지 말라>, 북스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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