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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161] <노벨상 가이드>
게시물ID : readers_24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6 2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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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모습을 살피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의 기초다. (12)

 

2) 21세기의 과학은 복잡성을 다루는 것이 큰 도전과제일 것이다. (295)

 

3) 아무리 총명해도 관심사를 이것저것 바꾸면 대개는 이루는 게 거의 없다. (311)

 

4) 연구자들이 생각과 실험을 가지고 수 있을 때 과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진다. (112)

 

5) 겉으로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궤를 달리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306)

 

6) 데이터와 친해져라. 찾아낸 것을 놓고 관점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보고 또 보라. (114)

 

7) 과학은 바로 발견과 흥분에 관한 것이다. 또한 끈기와 성실함이 걸린 것이기도 하다. (114)

 

8) 과학은 정치와는 다르다. 더 나은 증거를 얻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도 잘못될 것이 전혀 없다. (58)

 

9) 가치 있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는 법이 없으니,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하고 또 시도해라. (319)

 

10)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이 가장 보기 힘들 때가 있다. 특정 이론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에는 특히 더 그렇다. (114)

 

11) 대개 창의적인 과학자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대단치 않다거나 실패라고 생각해서 버린 것들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이다. (114)

 

12) 과학자도 나이가 들면 스스로 물러나야 될 시점이 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제아무리 예리한 정신을 가졌다 해도 나이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186)

 

13) 두 머리를 맞대면 하나보다 나을 때가 많다. 새로운 통찰을 이루어내는 가장 확실한 길은 다른 사람들,

     특히 다른 배경에서 그 문제에 접근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이다. (314~315)

 

14) 데이터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것은 과학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거짓말은 과학윤리에 어긋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사람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 (316~317)

 

15) 눈에 금방 보이는 길만 따라가면 참신한 물음, 해석 또는 해법에 이를 가능성이 없다

     그 길이 똑바르고 좁다면 벌써 다른 사람이 가본 길일 공산이 크다. 정신은 낯선 길에서 활동한다. (313)

 

16) 눈앞에 엄연한 현실을 두고도 눈치 보며 어영부영해서는 쓸모 있는 결과를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현실은 합리화되거나 말로 설복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만을 하면 끝내는 치명적이 될 수 있다. (199)

 

17) 결국 과학이란 것은 데이터를 다루며, 당신이 찾아낸 것의 진짜 의미를 읽어낼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학문이다

     마음을 열고 수평적으로 생각할 준비를 해라. 그리고 자연과 관찰이 인도하는 바를 따라라. (313)

 

18) 의혹이 있다면 더 많은 실험과 더 많은 관찰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의도가 있었든 없었든 간에 어떤 식으로든 그런 탐구를 금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면

     진실을 억압하려는 고의적인 전략이 정부에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79)

 

19) 가장 과학다운 과학이란 결국 훌륭한 탐정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탐정 이야기처럼 과학도 물음을 던지고, 실마리를 추적하고, 숨겨진 사실을 밝혀내고

     어떤 결론에 도달하고 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어떤 해법에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던져준다. (97)

출처 피터 도어티 지음, 류운 옮김, 손상균 감수, <노벨상 가이드>, 알마,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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