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장르소설 영업하러 왔다가 댓글다신 분들 중에 좀비묵시록 82-08 을 추천해주신 분이 있어서 봤는데..사랑합니다 추천자님! 1순위 소설이 갈아치워졌습니다ㅎㅎ 주인공 하나만 부각되는 게 아니라 인물 하나하나가 머리 속에 남는 기분은 신기하네요. 400화가 넘길래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한 화씩 없어지는게 너무 불안해서.. 결국 완결도 아니더라고요ㅠ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