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직전의 상태입니다. 크레마 사운드로 거의 결정을 내렸는데...왠지 멈칫해서요. 
알라딘 매장도 가봤었는데 사운드는 전시되어 있지 않아 직접 못 보고 박스만  봤거든요. 
사운드 가지고 계신 님들의 생생 후기가 궁금합니다. 
내가 쓰지만...이 점은 단점이지, 단점이고 말고...라는 부분이 있나요? 
크레마 카르타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격 차이는 많이 나는건 알겠지만... 
그 외에는 실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확 다가오지 않아서요. 
사고 나서의 감회도 궁금해요. 후회없는 쇼핑이었어...라는 감상을 쫓는
한 마리 사나운 들양같은 존재라서요 ㅎㅎ 
껍데기 사야하나요? 파우치 대용으로 쓸만한 건 없을까요?
이전까지 전자제품 껍데기를 사는 유형이었는데 다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그만 살까 싶거든요.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겨 주위에 크레마를 갖고 있는 지인을 물색해봤지만... 아무도 갖고 있지 않네요. 
그냥 결정내릴까 하다가 오유에 책게가 있다는 게 생각났어요. 여기엔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