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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27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성군
추천 : 1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4 22:21:42
애세이 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요즈음 복잡한 제 마음을 잘 달래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어쩔때는 더 복잡하게 만드는것도 같네요. 

글 쓰는거 처럼 
말도 느리게 하는 법을 배웠으면 하는 요즘입니다

책에서 봤던 인상적인 문구는
숭고하지 않은 이름은 없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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