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르9권 불멸의 대 마법사. 이성현

 킬링 타임으로써는 꽤나 흥미롭게 읽을만하다.
전작품도 읽었었다.

   스토리는 꽤나 잘 짜여져 있다.
대륙에 영웅들에 복수와 복선.. 그리고 사부에 원수.

흥미롭긴 하지만 주인공이 복수에 매달리는 이유가..약간 떨어진다. 상당수 지면을 할애해서라도 스승과 제자에 분량을 넣었어야 한다. 그래야 복수에 감정을 독자가 이해하며 몰입이 가능한데 열장에 짦은 스토리니 차후 주인공에 감정에 몰입감이 떨어진다.

귀환병사는 강해져야 하는 이유를 장장 책2~3권에 걸쳐서 섰다. 

필력이 딸리지는 앉는데 몰입을 못시킨다.
전체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 잘쓴거다.
 개인적으로 6~7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