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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337] <아인슈타인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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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4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6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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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은 어떻게든 적응할 줄 아는 존재죠. (774)

 

2)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 (851)

 

3) 인생의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 움직이는 길밖에 없다. (772)

 

4) 그러나 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95)

 

5) 인간은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의지로 의지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106, 재인용)

 

6) 물론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할 권리가 있지 않겠어? (654)

 

7) 이젠 인간사에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가 정말 너무나 어려워. (653)

 

8) 본질적으로는 아마추어죠. 아이디어는 풍부한데 귀찮아서 직접 연구하질 않아요. (439)

 

9) 내겐 고향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어. 고향처럼 내 마음을 사로잡는 나라도 도시도 없어. (535)

 

10) 우리가 흔히 결과라고 부르는 것은 애오라지 한 가지에 목을 매는 자만이 얻는 거랍니다. (714)

 

11) 대규모 대중에게 접근해서 효과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예술밖에 없어. (668)

 

12) 인간의 영역에서 벗어난 것들을 다루며 그 개념을 인격화하는 것은 항상 사실을 오도합니다. (678~679)

 

13) 독재 국가에서는 탄압과 거짓말로 국민을 지배하는데, 민주 국가에서는 거짓말만으로 국민을 지배한다. (705)

 

14) 그날은 오고야 말 거야. 사람들이 귀먹고 눈멀어서 이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는 그 날이 말이야. (721)

 

15) 아무런 바람도 없이 의연히 한 인생을 바친다는 것, 한 인간으로서 그러한 결심을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579)

 

16) 인간의 지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어떤 인간도 혼자 모든 것을 발견할 수는 없다는 것, 우리가 다 함께 기여한다는 것. (277, 재인용)

 

17) 왠지 난 모자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비판적인 정신으로 정직하게 자기를 바라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마련이겠지. (852)

 

18) 이론은 저마다 특정한 사실들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총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있을 수 없습니다. (251)

 

19) 야망이나 단순한 의무감으로는 참으로 값진 것을 일궈내지 못합니다. 그것은 인간과 세계를 사랑하고 헌신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713)

 

20) 우리가 깊이 파고들수록 알아내야할 것이 줄기는커녕 점점 더 많아집니다. 아마 인간의 삶이 계속되는 한 언제나 그러할 것입니다. (497)

 

21) 이제 중요한 것은 핵 재앙을 막는 일입니다

     인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가 다시는 닫을 수 없었던 에피메테우스보다는 더 현명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694)

 

2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신문 기자들은 패러디하고, 만화가와 코미디언들은 풍자를 해댔다

     이해를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이론을 조롱해댄 것이다. (238)

 

23) 아인슈타인은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 아무리 잘 확립된다 해도 그것이 관찰 한계 안에서만 타당하며

     그 한계를 넘어서면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최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140, 재인용)

 

24) 우리가 나이 스물이 될 때까지 배우는 것은 지금부터 영원토록 훼손될 리가 없는 근본 진리인 줄만 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면 그 근본 진리라는 건 형태도 무게도 없는 순수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79)

 

25) 왜 개인과 국가가 저마다 존재 위협에 시달려야 하는가? 그 이유는 한심하게도 저마다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마다 공동체의 선과 번영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자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452)

 

26) 마르크스는 세계가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물질로 이뤄졌다는 이 세계가 변증법적 필연성에 따라 정확히 마르크스가 원하는 그대로 이뤄진다는 것은 

     신비주의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603, 재인용)

 

27) 사실에 대해 배우기 위해 대학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거야 책을 보면 되니까요

     대학에서 교양 과목을 가르치는 것은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는 데 가치가 있습니다

     그건 지식이 기록된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268)

 

28) 이론 과학 분야에서는 성공적인 세대의 최고의 두뇌들이 지칠 줄 모르는 노동을 통해 겨우 한 걸음씩 발전을 더해 나갈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자연 법칙이라는 심오한 개념에 이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연구 결과의 발표 또한 과학의 이러한 특성에 맞추어 정직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710)

출처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승영조 옮김, <아인슈타인 평전>, 북폴리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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