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몹시 불쌍하게 생각하지만 그상황에서 나올 노력도 안하고 그 상황을 한껏 즐기면서, 심지어 더 강화하면서 남탓을 대박합니다

일종의 비운의 여주인공같이 행동해요

그사람들한테 뭐라고 하고싶은건 아니에요

뭐라고 해봤자 들어먹히지도 않겠죠

전 그사람들이 왜그런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보고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행동해야하는지를 너무 알고싶어요

그래서 그런 감정에 관한 책을 읽고싶은데 도통 찾기 어렵네요 ㅠㅠ

다들 살기 힘들어서인지 스스로를 위로하기, 자신의 감정 받아들이기 이런것만 있지

스스로의 감정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비평적 생각하기, 내 감정이 반드시 받아들여져야한다는 생각 버리기, 내 의견에대한 반박을 수용하는 연습하기, 잘못된 자기애에서 빠져나오기, 남탓 자기탓이 아니라 상황을 분석하기 이런 책은 잘 안보이네요 ㅠㅠ

이런 사람들 혹은 이런 감정들에대해 분석한 책 보신적 있나요? 

혹시 본적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