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를 내어 주세요.

게시물ID : readers_2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G83★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4 14:20:50

딸아이가 초등 저학년인데요.

사실 한자 공부 저는 크게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아버님이 한자를 자꾸 억지로 가르치려 하세요.

그래서 딸아이는 자꾸 할아버지를 만나려하지 않고요.

가면 자꾸 한자 얘기를 하니까요.

이제 한글하고 덧셈도 겨우 하는 아이한테 한자라니요..;;;;

물론 한자도 좋아하지 않고요.

여기서 묘수가 필요한데..

아버지한테 아이가 한자를 좀 안해도 될만한 이유가 필요해요.

어떤 묘수가 없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