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글빨이 컴퓨터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느냐가 문제이기는 한데...
아... 정말 더럽게 안써지네요.
3장 쓰고 2장 지우고 끙끙 거리는 중이네요.
잘 써질 때는 한시간에 6000자도 쓰는데 안써지면 이XX
아아악! 정말 안써져. ㅠㅠ... 아..뭔가 팍 하고 튀어야 하는데
번뜩이는 게 없네요.
아. 안써진다. 안써진다... 빨리 장면 바꾸고 싶은데... 뭔가 좀 팍..하고..하아..
우으... 정말 안써진다. 안써져. 으아아아아아아...
그냥 미친 척 하고 타임머신 태워 버릴까. 아...
뭔가 독자한테 기대감을 팍 안기고 타임머신을 태워버리고 싶은데
아...썩은 대가리야 좀 생각 좀 해봐.
아아아아아....
으아앙..ㅠㅠ..
ㅇ니런;러니;런;ㅣ런;런래ㅑㅈ래ㅓㅈㄹ래ㅑㅈ더개
미친 거죠. 오호호호... 틀려 달라..레 래.. 오이옹이어러개이치.. 게이치? 갱기어ㅣ너ㅣ어
재대시키다. 재대야니이ㅏ아 어떻게 시키지... 아..시킬수는 있는데 자연스럽지가 않아....
뭔가..좀 임팩트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미치겠네.
아아앙....
아...
궁기...궁기가 있구나.
궁기를 ... 뭔가 아...궁기... 궁기...궁기...궁기...궁기...궁기...궁기...궁기... 궁기...
음... 아니야. 아..
메인 스토리를 지금 펴버릴까.... 우으... 너무 도식화 된...뻔한 스토리야.
왜 뻔한 스토리냐고? 당연하지 그게 가장 개연성이 맞으니까...
개연성이 맞으니까 많은 작가들이 사용한 거고 그러니 뻔하게 된 거 아냐.
어차피 뻔한 스토리에서 읽는 맛을 만드는 건 작가라고...
뻔한 스토리라... 뭐 일단 나올 건 다 나왔는데....
그ㅏㅏ...아... 그럴 수도 있군...
그래.. 그럴수도 있겠네.;
아... 그럼 또...후...
어떻게 하면 좋아할까.
역시 성장형 소설이니까 성장으로 가닥을 잡을까.
그럼 성장으로 갈까.
아..그럼 역시 재대를 시켜야 하지.
시켜서 뭐해. 아..시킬 생각은 있었는데....
혼자 보내기는 뭐한데 주인공이 원래 혼자 움직이는 놈이라는 거지.
뭔가... 음... 아... -_-; 아! 아! 아!
권제 할아버지... -_-; 아니야.
이건 이미 폐기한 생각이잖아.
폐기한 거라고....
이 상황에 권제 할아버지가 나오면 너무 의도적으로 보인다고...
일단 그럼 흐으...
아... 여자 둘...?
여자... -_-
욕먹는 거 아닐까.
아..욕먹기는 싫은데
알콩달콩도 별로고....
일단... 으... 지워 지우라고
언제까지 댓글 하나하나에 반응할꺼야.
아... 그럼 역시 남은 건... -_-... 남은 건 뭘까.
아...
뭔가... 콘티와 콘티를 연결할 게 필요한데 생각이 안나네...
아...이럴 때는 그냥..
접고... 다른 사람 책이나 보자.. 포기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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