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군대에서 읽었던 것입니다.

다시 읽어볼려고 하는데

내용이

어린 여자애를 입양하고 성추행하는데 아들이 아빠를 죽이고

중간에 여차저차하고

얼굴을 바꿔서 살아갑니다.

그러고 다시 여주인공을 찾게 되는데

얼굴을 바꿔서 여주인공은 못알아보는데

이제 또 형제중 한명이 여주인공을 말하면서 주인공을 협박합니다.

이에 주인공은 폭탄(?) 같은걸로 형의 사무실을 날려보내구요

마지막 부분에는 주인공이 택시기사인가 같은걸로 여주인공을 집에 데려다 주는데

여주인공이 알아보고 어디서 만나지 않았냐고 하니까

주인공은 잘못 봤다고 하고 가는 거였는데

그 막 중간에 성형수술 한 의사랑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기억이 나요

(얼굴 만족하냐고 하고, 의사가 아마 신분도 다시 만들어 줬을 거에요)

기억에 남는게

그 주인공 아빠가 나는 너를 절대 악으로 만들겠다 그러는 내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