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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짧은 글 3
게시물ID : readers_32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비비빅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06 10:10:45
살다보면 길을 잃어 버릴때가 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른체 해메이는 모습을 

우리는 방황한다고 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방황을 했다. 

그리고 선택을 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를 

방황이라는건 스스로에 대한 물음 또는 동의 같은 것일수도 있다. 

내가 이길로 가도 괜찮은지 스스로한테 물어보는 그런거 말이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마음이 동의하는 그길로 

걸아가면 그뿐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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