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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게시물ID : readers_33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8 0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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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눈을 뜨면
하루치 시간이 들어온다
쓰레기통을 열어 시간을 버린다
버려진 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간다
버린 시간이기에 아깝지는 않다
꿈이란건 별처럼
닿을수 없이 멀어졌고
희망이란건 짓밟힌 새싹처럼 
다시 싹틀수 없다
그저 무의미한 하루가
무기력한 나와 같이 흘러간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moon_of_daytime/?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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