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계몽사 세계문화전집인가 거기서 봤던 동화책인데

제목이 궁금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내용이

엄청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나라의 왕이 아내를 뺏기 위해 남자에게 실행 불가능한 일 (ex. 성을 지어라)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당연히 혼자서는 절대 할수 없는 일이었기에 남자는 걱정했지만 아내는 작업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확인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일만하고 돌아오라고 합니다. 남자는 그말에 따라 아무생각없이 일을 했더니 정해진 기간안에 어느새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시작하는 동화인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