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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우리
게시물ID : readers_33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8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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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당신은 우리를
큰 솥을 데우는
아궁이 불이란다.

때에 따라 뜨겁게
은근하게
단, 꺼지지 않는

내가 그 말을
바꿔
전해보자면

뜨거워도 사랑
은근해도 사랑인데
꺼뜨리지 않으려니

정성이라면
맞겠다.

한결 같이

참된

- 우리

#19.07.08
#가능하면 1일 1시
#앞으로도 늘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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