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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나 원망은 달빛에 씻어버렸다네
게시물ID : readers_37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대빛의호령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0/27 23:13:14

하루를 더 살려 이틀 치 명을 깎고

한 끼를 세 끼로 나눠 살날을 번다

노지엔 야생화가, 하늘엔 구름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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