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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과거] 운문 - 이팔청춘
게시물ID : readers_7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천가련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9 06:36:58



1.jpg

조 언


형이 말이야 

나 때도 그랬어 

나도 니 맘 다 알어 

지금은 힘들어도 

너 그게 다 경험이고 추억이다 

너 임마 넌 지금 청춘이야. 








2.jpg

너는 봄



나 보고 봄 이란다.

뜨거운 땀 흘려도 봄 이란다.

찬바람 맞아도 봄 이란다.

봄이 올만 하구만

자꾸만 봄 이란다.








images.jpg

우 물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듣이

목마른 사람도 우물을 찾는다.

그러니 사슴 먹을 우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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